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SES시절 썼던 베레모를 가지고 나왔다.
슈는 유진이 SES시절 물품들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유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베레모를 썼고, 모두들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에 젖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전현무가 그 베레모를 쓰자 추억이 파괴되는 분위기를 풍겨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특히 전현무는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진은 베레모는 자신이 간직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정리의사를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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