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가 화제다.
22일 Mnet '슈퍼스타k7'는 8명의 참가자가 남은 상황에서 생방송 무대를 이어갔다.
앞선 15일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서는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탈락했다.
남은 참가자 8팀 중식이, 김민서, 마틴스미스, 자밀 킴, 케빈 오, 클라라 홍, 천단비, 이요한은 이날 생방송에서 치열한 경합을 이어갔다.
지난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자밀 킴은 이날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선곡했다.
자밀 킴은 "빌리 진을 처음 들었을 때 뮤직비디오를 함께 봤다"며 "너무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자밀 킴은 "'빌리 진이 이렇게 될 수 있구나' 싶은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범수는 "자밀 킴의 에너지는 아무도 말릴 수가 없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에너지가 통제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자밀의 자유로움은 좋다"며 "하지만 컨트롤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평했다.
윤종신은 "마이클 잭슨은 모창하지 않은 것은 좋았다"며 "자기 느낌대로 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 오늘은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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