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가 화제다.
22일 Mnet '슈퍼스타k7'는 8명의 참가자가 남은 상황에서 생방송 무대를 이어갔다.
앞선 15일 '슈퍼스타k7' 생방송 무대에서는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탈락했다.
남은 참가자 8팀 중식이, 김민서, 마틴스미스, 자밀 킴, 케빈 오, 클라라 홍, 천단비, 이요한은 이날 생방송에서 치열한 경합을 이어갔다.
케빈 오는 앞서 무대에 올랐던 이요한에 이어 故김현식의 곡을 선곡했다.
케빈 오는 선곡에 앞서 "원곡이 너무 특별하고 마음에서 온 노래라 원곡을 존경한다"며 선배 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 "결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어려웠다"며 "지금까지 선곡중에 클라이막스가 아니였나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윤종신은 "역시 음악성이 좋은 것 같다"며 "편곡을 통한 이익과 손실을 따져봐야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음악적인 노련미라던가 편곡 능력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굉장한 실력과 내공을 갖추고 있다"며 "조금 더 안정적인 보컬이 붙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완성된 뮤지션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자극적인 무언가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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