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22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는 정체가 들통 난 하리(고준희)가 성준(박서준)에 사과하려다 매몰차게 거부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혜진(황정음)의 존재에 알게 된 성준은 횡단보도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신혁(최시원)의 미국행 소식이 전해지자 성준은 신혁이 투숙중인 호텔로 찾아가 모스트에 남아달라고 부탁한다.
하리가 모친을 따라 떠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진은 급하게 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을 샅샅이 뒤져도 하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혜진은 "민하리, 너 이렇게 가 버리는게 어딨는데"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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