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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중만, 파리 전시회에서 특혜? "내 비중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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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중만, 파리 전시회에서 특혜? "내 비중 크지 않아"

입력
2015.10.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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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중만이 화제다.

22일 JTBC '뉴스룸'에는 42년차 사진작가 김중만이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김중만에 "어렸을 때 뵜던 모습이랑은 많이 다르다"며 인사를 건넸다.

손석희 앵커는 "이틀 전 파리에서 귀국했다. 큰 초청 받았다고 들었는데 어떤 행사냐"고 김중만에 물었다.

이에 김중만은 "전 세계에 온 관객들이 24시간동안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행사"라고 전했다.

손석희 앵커는 "한 작가에 한 점만 하루만 전시한다고 들었는데 김중만 작가 작품만 나흘 동안 전시했다고 들었다. 특혜인가?"냐고 묻자 "초대받았을 때 꼭 한 점을 해야하나하는 마음으로 갔다"며 "사실 내 비중이 전체 전시에서 크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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