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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의 현재 모습은?

입력
2015.10.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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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동영상]

영화 '빽 투더 퓨쳐'에서 나온 2015년 10월 21일이 되자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다시 이 영화에 집중됐다.

영화가 다시 주목 받으면서 영화에 등장한 브라운 박사역의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마티를 연기한 마이클 J.폭스의 현재 모습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들의 현재 모습이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도요타가 제작한 이 광고 영상을 보면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마이클 J.폭스의 현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역시 영화‘백 투더 퓨처2’의 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곤 현실 속 한 남성으로 이어진다. 이 남성은 “나는 '백 투 더 퓨쳐'의 엄청난 팬"이라며 "도요타가 내게 나의 두 영웅들을 만나서 그들이 감탄할 기술을 보여주라고 했기 때문에 흥분돼 있다"고 말한다.

이어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마이클 J.폭스가 등장한다. 그들 앞에 이 남성이 나타나 ‘백 투더 퓨처2’에서 나온 것처럼 쓰레기를 연료로 삼는 자동차가 있다고 말한다.

이 광고는 도요타가 개발한 수소연료 자동차인 미라이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그들의 2015년 현재 모습을 1989년 모습과 비교해 확인해보자.

강희경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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