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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 속 도전할만한 소자본, 고깃집창업 아이템 '화육'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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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 속 도전할만한 소자본, 고깃집창업 아이템 '화육' 주목

입력
2015.10.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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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창업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운 만큼 소자본창업 아이템에 주목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고깃집창업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깃집창업은 2015년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사업 중에 하나이며 고깃집에 관련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시 계속해서 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그만큼 모방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창업 시 독자성과 개성을 확실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저렴한 창업비용과 독특한 컨셉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화육'이 소자본창업, 고깃집창업,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작은 평수의 미니컨셉을 선보인 '화육은' 손쉬운 매장관리로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화육' 서교점의 경우 16평 기준으로 한달 매출은 3000만원 이상, 순수익은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화육'은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식기 또한 다른 식당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형태로 차별화 했다.

화육의 메뉴는 육회꼬치세트, 화육꼬치세트, 와규세트로만 구성되는데, 단 세 가지의 간단한 세트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셀프초밥의 경우 손님 스스로 주먹밥을 만들고 고기를 익힌 후 와규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화육 관계자는 "육회와, 꼬치의 간단한 메뉴구성과 더불어 손님들이 새벽까지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 효과를 낸다"며 "현재 저녁 시간에 망원역 맛집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어 소자본창업, 고깃집창업,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소자본창업, 고깃집창업, 부부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화육은 현재 1억정도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좁은 평수인 만큼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다.

창업문의: 1899-6267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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