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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이특, 동료 최시원을 향한 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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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이특, 동료 최시원을 향한 애증

입력
2015.10.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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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2(이하 너목보2)'의 MC 이특이 공개석상에서 동료 최시원을 언급했다.

이특은 "시원이가 잘돼 좋다. 다만 걱정이라면 우리 너목보2가 9시40분에 방송이 되고, 시원이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가 10시 5분에 방영된다"며 "수목드라마에 좀 약한 게 오면 기대를 가지는데 너무 잘나와서 행복하면서도 그녀가 예뻤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누가 됐던 빨리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나이,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들이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음악 추리 쇼다. 2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이특(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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