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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는 신임 사장으로 김주연(사진) P&G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베이비케어 부문 전무를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1995년 한국P&G에 사원으로 입사한 김 신임 사장은 SK-Ⅱ, 오랄비, 질레트, 페브리즈, 팬틴, 위스퍼 등 브랜드를 담당해 왔으며 2011년 한국인 최초로 P&G 글로벌 브랜드 프랜차이즈 리더에 발탁됐다.
전원산업은 호텔 리츠칼튼 서울 부회장에 맹무섭(사진) 사장을, 사장에 전용신 전무를 각각 승진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맹 신임 부회장은 서울신라와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녹십자 경영기획실장, 청호나이스 사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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