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직장 동료와 채무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직장 동료와 채무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입력
2015.10.22 11:47
0 0

직장 동료와 채무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강원 춘천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다투다 흉기로 직장 동료를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박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쯤 춘천시 근화동에서 직장 동료 한모(58)씨와 채무 관계로 말다툼하다 흉기로 한씨의 엉덩이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사건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자신의 돈 1,500만원을 빌린 한씨가 이를 갚지 않자 한씨의 집 앞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은성기자 esp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