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하하가 얄미웠던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10월 21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자신의 결혼식 당시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다. 하객도 가득 찼었다. 그때 하하가 정말 얄미웠다. 갑자기 얘가 콜라를 시키더라. 호텔은 콜라 한 병에 5천원이다. 얘가 시키면 다 시킬 거 아니냐"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콜라 못 먹게 하라고 했다. 하하가 '세상에 콜라를 못 먹게 한다'고 큰 소리를 냈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사진 = jtbc '연쇄쇼핑가족'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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