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의 민낯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신아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방송 최초 자신이 살고 있는 방과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화장을 다 지운 채 셀프 카메라 앞에 등장한 신아영은 "확실히 화장한 게 낫지 않느냐"라고 묻는가 하면, 방에 걸린 하버드 졸업장을 공개하며 "하버드를 졸업 했다는 증명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에서 홀로 지낼 때 자신의 힘이 됐다는 인형을 공개하며 신아영은 "하버드에 입학했을 당시 초등학생이던 동생이 선물해준 인형이다. 4년 동안 가족을 대신해 준 인형이다"라며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럴 때 인형을 옆에 끼고 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소정 로이킴, 작가 조승연, 방송인 신아영이 함께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펼쳐졌다.
사진=신아영(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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