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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승연, '왕따' 당했던 과거 사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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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승연, '왕따' 당했던 과거 사연 고백

입력
2015.10.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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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5개 국어 구사 능력을 밝히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라디오스타를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승연 작가는 "학창시절 잘난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왕따를 당했다"라며 스스로 털어놔 시원스러운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에 대해 "저런 분들은 왕따 당해도 기죽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조승연(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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