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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잚은 만남 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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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잚은 만남 긴 이별"

입력
2015.10.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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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이순규(85)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83) 할아버지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이순규(85)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83) 할아버지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남측 이산가족 상봉단은 1년8개월 만에 재개된 제20차 남북 이상가족 상봉행사의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2시간 동안의 작별상봉을 마직막으로 이날 오후 속초로 돌아올 예정이다.왕태석기자 hankookilbo.com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손권분(7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손권근(83) 할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금강산=연합뉴스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손권분(7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손권근(83) 할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금강산=연합뉴스
=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북측 손권근(83, 오른쪽)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남측 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금강산=연합뉴스
=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북측 손권근(83, 오른쪽)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남측 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금강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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