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특이하게 엘리베이터에 푹 빠진 아홉 살 영재가 소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 아홉살 영재에 대한 소개영상이 끝난 후, 김지선은 에릭남에게 "어린 시절 무엇을 좋아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솔직하게 "벌레"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지렁이, 달팽이 같은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어머니가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자신의 어린 시절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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