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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연장 가능성 없어…최시원 군입대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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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연장 가능성 없어…최시원 군입대 앞둬

입력
2015.10.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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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혜진(황정음)을 사이에 두고 신혁(최시원)과 신경전을 펼치는 성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도 연장방송없이 16부 전개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보도됐다.

매체는 MBC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녀는 예뻤다'의 경우 최시원도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배우나 제작진들도 연장을 하지 않는 쪽으로 생각을 모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11월 11일 수요일 예정대로 16부가 종영"된다며 "12일 목요일에는 축구 중계가 편성될 전망"이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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