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신제품 베나토(VENATO) 와 노벨라(NOVELLA)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나무 결이 살아있다’는 뜻의 ‘베나토’와 ‘새로 심은 나무’라는 의미의 라틴어 ‘노벨라’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무를 소재로 사용한 제품들이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 마감까지 최고급 건식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나뭇결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베나토는 머리판을 단이 지도록 가공해 물건을 놓아도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여기에 최고급 건식 천연 무늬목을 사용해 천연목 특유의 뛰어난 질감과 세련된 색감이 돋보인다. 에이스 침대 관계자는 “천연목의 자연스러운 느낌 때문에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노벨라는 두꺼운 건식 무늬목을 조합해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있는 밝은 오크 무늬목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이 조화를 이뤘다. 매트리스도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은 투 매트리스 형태다.
또 이번 신제품들은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한 매트리스 ‘하이브리드 테크’를 사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 상하 부분이 독립형과 연결형 두 개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신개념 스프링이다. 어떤 체형이든 몸의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맞춰 아래에서 단단하게 또 한 번 받쳐주는 기능을 갖췄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문제점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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