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3회초 2사 주자 1, 2루 두산 노경은의 폭투에 맞은 포수 최재훈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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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재훈, 나까지 부상이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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