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누나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조언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1일 첫 번재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재현은 기억에 남는 조언이나 평가에 대한 질문에 "데뷔 5개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친누나가 해준 조언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며 "이번 음반할 때도 '조금 덜 까부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하시더라. 항상 도와주는 것에 대해서 피드백 자체가 고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론리'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한 뒤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몽환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곡으로 오는 22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엔플라잉 재현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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