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금성테크가 연예인 마케팅 전문기업 브로딘에셋매니지먼트와 손잡고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영화제작전문기업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금성테크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브로딘에셋매니지먼트와 업무협약식 및 사업투자양해각서를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화장품 제조사 스킨케어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섰다. 향후 영화 제작과 스타 마케팅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을 중국에서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로딘에셋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중국 금융전문 투자 기업과 추가적으로 사업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