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해 만든 캐릭터. 엑스엘게임즈 제공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커스터마이징 대회 '도전! 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뽐내는 콘테스트다. 지난 7일부터 250여건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가 접수됐다.
아키에이지는 내부 심사를 통해 각 종족·성별별로 각 3개 등 총 24개의 작품을 선정해 2만 XL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 내 캐릭터 선택 창에서 기본 캐릭터 외형으로 등록하는 특전을 함께 제공한다.
콘테스트 결과는 오는 28일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동시에 아키에이지는 '2015 사계절 기획전 4차'로 '언제나 우편 앵무새' 혹은 '시간을 달리는 회색 토끼'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출시했다. 이외에 판다 모양의 날틀 '둔갑판다'와 치파오 디자인의 꾸밈옷도 새로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게임 및 신규 상품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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