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강서전시장. 한국닛산 제공
● 닛산 강서 전시장 공식오픈
한국닛산이 21일 서울 등촌동에 강서 전시장을 오픈했다. 연면적 496.82㎡ 규모로 동시에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췄다. 한국닛산은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11월 말까지 송파ㆍ수원ㆍ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 '스타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이 기존 차량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에 판매하고 자사의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는 서울 용답ㆍ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등 전국 4곳이 운영 중이다.
● 현대기아차, 미국서 품질 신뢰도 최고
현대기아차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연간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6위, 현대차는 9위에 올라 처음으로 동반 10위권에 진입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4계단씩 상승했다. 특히 기아차는 역대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7개의 가장 믿을만한 브랜드 중 하나로도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미국내 판매되는 차량들의 신뢰성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잡지로 차량 구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스포티지. 그린카 제공
● 그린카, 스포티지 5시간 무료 시승 프로젝트 진행
롯데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 그린카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카셰어링을 연계한 'THE SUV 스포티지'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 18일까지 차량을 서울과 경기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 배차해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카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장소의 차량을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에 다음 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면 된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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