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민망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 활동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미국 활동하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고 되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콜라는 우리나라에만 통한다. 미국에서는 코크라고 부른다"라며 "한국인들이 오 발음을 어로 한다. 코크를 어 발음으로 했다"고 말했다. 예은의 발음을 들은 하일은 "이런 발음은 남자의 생식기를 뜻한다"라고 설명해 주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예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열정적인 학구열을 드러냈다.
사진=예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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