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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전 승리의 주역 이승우와 오세훈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계정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기니전 경기의 스코어 1을 상징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우와 오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승리의 기쁨이 묻어나오는 담담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국 U-17 대표팀은 기니전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이승우, 오세훈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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