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오만석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자는 오만석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이유에 대해 "정말 이런 남자를 원했던 것 같다. 내가 좀 더 젊은 나이에 만석 씨와 같은 또래거나 내가 조금만 어렸다면 진경 씨가 남편한테 매달렸던 것처럼 매달렸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영자는 "어느 정도로 괜찮냐 하면 내 동생이 결혼했는데 이혼시키고 오만석에게 보내고 싶다. 그 정도로 빼앗기고 싶지 않다는 말이다"고 덧붙여 오만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