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오피스/상가 임대투자에 대해 요즘 많이들 망설이고 있다. 그 이유는 막상 투자를 하려해도 입지 여건이라든가 임대관리에 대한 사후 관리부분이 걱정이 크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많이 참고 한다해도 현실적으로 투자자 본인은 걱정이 안될 수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 드디어 서울에 마지막 남은 미개발 노른자땅인 마곡지구가 강서구 마곡동 일대 대규모 R&D(연구개발)단지를 조성,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개발된다.
그 규모만 해도 상암 DMC의 3.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1.3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용인구 또한 16.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런저런 고민할 틈도 없이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마곡지구는 현재 업무용 오피스빌딩 자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당연한 것이 중소기업 28개, 대기업41개 업체가 현재 입주 확정 혹은 예약되어있고 그에 따른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오피스/상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당연히 안강 프라이빗타워, 보타닉비즈타워, 센트럴타워 등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뒤늦은 정보와 걱정으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마침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더랜드파크가 분양을 뒤이어 시작했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더 랜드파크는 마곡지구 내 업무용빌딩으로는 최초 프리미엄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주)가 시공예정으로 정해져 있다.
또한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 중 골든블럭이라 불리는 C블럭에 업무용빌딩이 들어 설 10개 필지 중 3개 필지(C3-1,2,5)를 묶어 들어서면서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중 단연 최대규모이자 다른 완판된 오피스빌딩에 비해 독보적이다.
그 규모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지면적 7,095.00m2, 연면적 59,614.31m2,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 596실, 상업시설 193실이 규모이며, 그 규모에 걸맞게 건물 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타 오피스빌딩과 차별을 두는 동시에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3개동을 연결하여 차량 진출입하기 수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이외에도 관계자의 말을 전하면 각 호실별로 서비스창고를 지하층에 만들어 제공하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입주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 한다.
업무용빌딩이다 보니 교통에 대한 부분도 민감하다.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 유일의 환승역세권에 위치한다.
SH공사 추정 마곡지구 일평균 40만명의 유동인구 중 마곡나루역(9호선)과 마곡역(공항철도)을 15만명 이상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마곡지구 내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를 15분, 삼성역을 38분 안에 접근 가능하다.
모든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의 임대에 관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더랜드파크는 마곡 최초로 종합임대관리 세계 4번째 안에 손꼽히는 DTZ와 MOU체결을 했다.
글로벌 기업인 DTZ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현재 DTZ코리아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삼성동 아셈타워, 삼성동 무역센터, 삼성동 NC소프트 빌딩 등 다수를 관리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속임대관리와 더불어 전속부동산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서비스 하여 전문적 임대마케팅으로 우량임차인을 유치하고 건물의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최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요즘 분양을 마치면 사후관리가 잘안되는 분양업계에서 굉장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분양 사무실로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1688-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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