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여제'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언니 차보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었다. 사진과 함께 차유람은 "언니이자 친구 같고 애인 같고 언니 같은 나의 언니.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매과 함께 케이크 초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차유람 차보람 자매는 똑 닮은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6월 20일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결혼 5개월만인 오는 11월 부모가 된다.
사진=차유람(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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