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의 현장은 언제 봐도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운 좋은 소수만, 어렵게 만나야 하는 걸까요? 통일부에 상봉을 신청한 이산가족 절반이 벌써 기약 없이 상봉을 기다리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상봉 정례화와 서신 교환, 화상 상봉 등 남북 양측의 적극적 자세가 필요합니다.
1. [이산가족 상봉]
세월에 스러지는 1세대… 이산의 恨 풀어줄 시간이 없다
2. [역사교과서 국정화 후폭풍]
헌법학자들 "국정화로 헌법가치 구현? 국정화 자체가 헌법 위배"
한국사 교과서 8종 쟁점 비교 ③ 한반도 해방 놓고 서술 차이
"김재춘 교육 차관 경질, 황우여 향한 靑의 경고"정의화 “교과서 국정화 논의 절차에 문제"
3. "파란 가을 하늘을 찾습니다"… 미세먼지 한반도 전역 공습
-편서풍 타고 中서 미세먼지 유입
-대기 정체로 한반도에 갇힌 양상
-25일쯤 고농도 현상 해소 예보
4. 카카오, 효성… 주주 외풍에 휘청대는 인터넷은행은행, 이러다 핀테크기업에 잡힌다
5. [북중국경 압록강변 르포] 북중 교류 해빙 분위기 뚜렷
-중국 향해 돌 던지던 북한 아이 이젠 손 흔들어
-'블루리본 어워드 2015' 올해의 셰프에 임기학, 임정식
7. "13억 딴 삼성 선수 돈 못 받고, 다른 선수는 10억 잃었다"
-경찰, 마카오 원정 도박 첩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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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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