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lign="left">2015 코리아리그 아이스하키가 22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개막한다.
<p align="left">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출전하는 3개 팀(대명 상무, 안양 한라, 하이원)을 제외한 일반부 2개 팀(동양 이글스, 웨이브스)과 대학 5개 팀(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연세대, 한양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코리아리그는 2003년 아시아리그 출범 이후 남자 실업팀이 출전하지 않으며 대회 위상이 약화했지만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대학연맹이 출범한 올해를 기점으로 대회 규모와 위상을 제고시킨다는 목표다.
<p align="left">올해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지난 3월 창단한 동양 이글스로, 22일 오후 5시 고려대와 공식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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