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화제다.
20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는 청심국제고등학교로 첫 등굣길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하버드대 출신이자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의 이준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출신의 배우 후지이 미나와 '원더걸스' 예은, 호주출신의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합류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대학축제의 성 상품화'를 주제로 한 토론 수업에 참여하게 된 이준석은 학생들을 리드하며 수월하게 토론 준비를 이어나갔다.
예은 역시 본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나갔다.
이준석은 학생들 앞에서 현재 대학 축제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은은 문화의 차이를 학생들에게 설득시키며
예은의 발표를 지켜본 이준석은 "그렇게 화술이 좋은 줄 몰랐다"며 "공부돌의 탄생"이라고 칭찬했다.
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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