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화제다.
20일 미모의 당구선수 차유람과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사람은 스포츠 스타와 베스트셀러 작가의 만남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14살이라는 나이차로 결혼 당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유람의 임신 소식을 전한 매체는 차유람이 11월 말, 혹은 12월 초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차유람의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임신한 것이 맞다"며 "임신 몇 개월차인지, 출산 예정일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는 다양한 장르에 걸친 출판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며 베스트 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