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새 CEO에 제임스 김 사장
한국GM은 제임스 김(사진)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년 1월 1일부로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김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AT&T, 야후 자회사 오버추어 아시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서 근무하다 올해 6월 한국GM에 COO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1월부터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도 맡고 있다.
현대선물 대표에 김후영씨
현대선물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후영(50) 전 동부증권 본부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상무, 골드만삭스은행 서울지점 상무, UBS 홍콩지점 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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