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고생 200명에 장학금 전달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0일 전북지역 중ㆍ고생 200명에게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에게 1인당 30만원, 고교생에게는 각각 50만원씩을 주고 격려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 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금까지 880여명에게 총 4억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입시전략설명회, 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 등도 개최하고 있다.
최수학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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