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박나래가 한 코미디 프로에서 보여줬던 마이클 조던 분장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7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중고 앤 나라' 코너에서 미국 프로농구 NBA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연상케 하는 분장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나래는 빨간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특히 흑인처럼 피부를 검게 칠하고 대머리 분장으로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짓게 한다.
한편 마이클조던은 NBA 샬럿 밥캐츠 구단주로 최근 NBA 차이나게임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나래(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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