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화가`로 컴백을 앞둔 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동생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수지 남동생은 과거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고향 나들이-달고나`에서 누나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우리 누나는 감정 기복이 심해 특히 기분이 안 좋을 때 건드려서는 안 되는 누나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은 누나가 찜해놓은 과자를 살짝 먹었는데 누나가 화가 나서 내 얼굴에 사이다를 뿌렸다. (또 한 번은 식사를 하다) 누나 것에 손을 댔더니 누나가 들고 있던 숟가락으로 내 정수리를 때렸다"고 폭로해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수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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