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인 영화 '신과함께'에 원빈과 김우빈이 출연이 불발되고 하정우가 출연확정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의 과거 외모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지금은 잘생긴 걸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트렌드는 내 외모가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포터가 "지금은 잘생긴 매력남 아니냐"라고 묻자 그는 "알고 있다"라고 자신감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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