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9일(월) MBC '화려한 유혹' 5회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0%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8.4%,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보다 1.6%p 상승한 수치이며,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50부작으로 구성된 '화려한 유혹'은 본격 성인 연기자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극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를 필두로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호진이 내공있는 연기를 펼치며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1.1%p 하락하였으나 시청률 12.2%로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하였고, KBS2 '발칙하게 고고' 5회는 지난 회 대비 0.2% 하락한 시청률 4.2%로 3위에 머물렀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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