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의 호주 시드니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에는 태양, 민효린이 호주 시드니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검정 커풀룩을 맞춰 입은 두사람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시드니 시내 곳곳을 관광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웨이보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연을 즐기고 있는 민효린의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메이드' 월드 투어 중인 빅뱅은 현재 호주에 머물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1에는 멜버른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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