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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회원권 인기, 리조트별 혜택 꼼꼼히 비교해야… '대명리조트' 맞춤 회원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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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회원권 인기, 리조트별 혜택 꼼꼼히 비교해야… '대명리조트' 맞춤 회원권 화제

입력
2015.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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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곳 직영리조트 운영, 삼척•진도 등 추가 개관 예정

'신속'과 '정확'을 요구하는 현대사회. 정신 없이 돌아가는 삶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가? 휴식, 운동, 취미활동, 쇼핑, 여행 등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관광 및 여행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여행을 통해 휴식과 삶의 재미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각 리조트에서는 숙박 및 리조트 시설 이용,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회원권을 제시, 현대인들의 여행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전문가들은 "리조트별 혜택이 다른 만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최근 국내 레저업계 선두기업 '대명리조트'의 맞춤 콘도회원권이 화제이다. 대명리조트는 고객마다 원하는 방의 형태, 이용 혜택 등이 다르다는 것에서 착안, 한 가지 형태의 회원권이 아닌 이용형태별, 소유형태별, 평형타입별로 각기 다른 맞춤형 회원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 했다.

세계적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제주에서부터 거제, 경주, 고양, 단양, 변산, 설악, 여수, 양양, 홍천 등 전국 12곳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개관을 예정 중인 삼척, 곧 착공에 들어서는 진도까지. 신규 리조트들도 추가로 생겨나고 있어 여행지의 폭이 넓다는 평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골프클럽,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승마클럽 등의 레저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거나 무료가 아니더라도 큰 할인폭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식보다 레저활동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초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을 구매한 직장인 박씨(58)는 "처음 콘도회원권을 구매할 때만 해도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닌데 과연 메리트가 있을까 고민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회원권 하나로 아들 내외, 지인들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니 좋다"며, "게다가 전화 한 통으로 손쉬운 예약이 가능해 매번 여행 때 마다 하던 숙박시설 검색, 예약 등의 과정이 줄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36주년을 맞이한 대명리조트는 2015년 가을 신규회원을 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기명 신규회원의 경우 비발디파크 대중골프장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 델피노CC 30% 할인, 스키시즌 맞이 스키리프트 무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10년 또는 20년 만기 후에 입회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존재한다고 하니 참고해보자.

단풍여행도, 다가올 스키여행도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과 함께라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신규회원 추가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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