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한국 굴욕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국을 방문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하철을 타거나 삼성동 코엑스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친구랑 같이 지나가다 '와, 저 외국인 예쁘다'고 말하며 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이 혼자 외롭게 서 있길래 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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