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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개발 마지막 핫플레이스 마곡지구 오피스/상가 더랜드파크 투자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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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개발 마지막 핫플레이스 마곡지구 오피스/상가 더랜드파크 투자경쟁 치열

입력
2015.10.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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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일대 대규모 R&D(연구개발)단지를 조성,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개발되며, 그 규모만 상암 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고용인구 또한 16.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마곡지구 내 입주 확정 혹은 예정인 기업이 대기업만 41개, 중소기업이 28개이다. 이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그 존재 자체가 매우 귀하신 몸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안강 프라이빗타워, 보타닉비즈타워, 센트럴타워 등이 완판행진에 동참을 하였고, 후발주자로 더랜드파크가 분양을 시작하였다.

더랜드파크의 행보는 지금까지 분양되어 완판 된 다른 오피스빌딩과 견주어 단연 독보적이다.

먼저 마곡지구 업무용빌딩 중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 중 골든블럭이라 불리는 C블럭에 업무용빌딩이 들어 설 10개 필지 중 3개 필지(C3-1,2,5)를 묶어 들어 선다.

대지면적 7,095.00m2, 연면적 59,614.31m2,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 596실, 상업시설 193실이 규모이며, 그 규모에 걸맞게 건물 내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등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서 타 오피스빌딩과 차별을 두는 동시에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3개동을 연결하여 차량 진출입하기 수월하도록 설계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각 호실별 서비스창고를 지하층에 만들어 제공하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서 입주자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투자자들이 더랜드파크를 주목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마곡지구 유일의 환승 더블역세권이라는 점이다. SH공사 추정 마곡지구 일평균 40만명의 유동인구 중 마곡나루역(9호선)과 마곡역(공항철도)을 15만명 이상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어 마곡지구 내 중심상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9호선 급행열차 이용 시 여의도를 15분, 삼성역을 38분 안에 접근 가능하다.

마곡 더랜드파크의 행보 중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을 꼽자면 더랜드파크는 임대 관리 전문업체인 DTZ와 MOU체결을 했다는 점이다. DTZ는 부동산 자산, 임대관리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그 규모로 세계 4번째 안에 손꼽히는 회사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DTZ는 현재 DTZ코리아가 삼성동 아셈타워, 삼성동 무역센터, 삼성동 NC소프트 빌딩 등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알만한 유명 빌딩들을 다수 관리하고 있다.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해 통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마곡 더랜드파크가 마곡 최초로 글로벌기업인 DTZ와 손잡음으로써 그 행보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랜드파크 관계자는 전속임대관리와 전속부동산관리를 통합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건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상승시키는 동시에 전문적인 임대마케팅으로 우량임차인을 유치하고, 임대료 및 관리비 관리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임대인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후관리라는 개념이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분양 완료 후 바람처럼 사라지는 분양업계에서는 입지적인 행보이다.

여기에 대형건설사인 1군 두산중공업(주)이 시공예정사로 정해져 있어 마곡 더랜드파크에 화룡점정을 찍을 예정이다. 마곡지구 내 업무용빌딩으로써는 프리미엄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업무용빌딩은 마곡 더랜드파크가 최초이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더랜드파크가 마곡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마곡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분양 사무실로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88-2703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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