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스 제공
윌리스는 지난 19일부터 아이폰6S와 6S+에 대한 이동통신 3사 일반 예약을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출시일인 23일에는 윌리스 잠실점에서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윌리스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연결돼 있고 매장내에서 언락폰 구입과 개통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잠실점에 아이폰6S와 6S+ 물량을 대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첫 번째부터 백 번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스피커부터 이어폰, 디퓨저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동반 구매할 경우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윌리스 관계자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고객들의 높은 성원과 관심을 받아 재고 수급 상황을 고려한 언락폰 2차 예약도 계획중이다"라며 "고객들이 윌리스 잠실점에서 아이폰6S와 6S+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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