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데뷔 초 사진 '눈길'

장윤주 데뷔 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장윤주는 "18세 데뷔 때 엄마에게 노출을 허락받고 찍은 사진"이라며 데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전 상반신 노출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오라고 해서 겨우 촬영했다"고 말했다.

장윤주가 공개한 흑백 사진 속 장윤주는 18세 어린나이에도 프로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특히 앳된 얼굴과 상반된 볼륨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그때로 돌아가면 모델일은 안할 것 같다"며 "외향적인 일을 하고 있지만 내성적인 면이 많다. 그만두려는 마음이 컸다"고 털어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