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샘킴은 일일 한국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샘킴은 SNS에 깜찍한 외모의 아들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에 대해 "원래 안 그랬는데 막상 자기 아기가 생기니까 너무 예쁘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결혼을 안 해봐서.."라며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다. 샘킴은 "4살이다. 제일 예쁠 때다"고 말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샘킴은 "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다가 아빠가 해주면 기존 먹던 밥이 아니라 호기심을 갖고 좋아한다. 집에서 파스타 만들 때 아기 보라고 프라이팬을 멋있게 돌리면 뛰어와 박수를 쳐준다"고 말해 주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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