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에 장윤주가 출연하여 달달한 깨소금이 풍기는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장윤주가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집 안의 탁자를 소개하며 "내가 한 달 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갔을 때 남편이 기다리면서 만든 탁자"라며 "앞으로 평생 함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자가 모두 다른 식탁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장윤주는 한 달 간 여행간 것에 대해 "될 인연은 한 달을 비워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주위에 뜻이 안 맞아서 갈라선 분들도 있고"라고 말하며 이어 그는 "영화 엔딩크레딧을 보고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장윤주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완벽한 자신의 이상형인 남편 정승민을 실제로 공개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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