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이 화제다.
19일 JTBC '비정상회담'은 일일 비정상 대표에는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소개됐다. 이어 한국 대표로는 스타 셰프 샘킴이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MC성시경은 비정상들에 "샘 킴 레스토랑에 가본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탈리아 비정상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도 많이 간다"며 "맛있지만 조금 비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전현무는 샘킴에 "이탈리아어도 할 줄 아냐"고 물었다.
샘킴은 "저는 미국에서 공부했다"며 "그래도 약간은 할줄 안다"고 밝혀 막간의 이탈리어 대화 시간이 주어졌다.
샘킴은 알베르토를 상대로 이탈리아어로 간단한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영어로 아임 파인 땡큐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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