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화제다.
19일 JTBC '비정상회담'은 일일 비정상 대표에는 정열의 멕시코에서 온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소개됐다.
크리스티안은 자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데 이어 유창한 한국말로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어에 관심이 생겨 2년간 홀로 한국어를 독학했다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MC전현무는 크리스티안에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닌데 춤추는 영상을 보냈다"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진짜 나오고 싶었다"며 '비정상회담'을 향한 강한 출연의지를 내비쳤다.
전현무는 크리스티안에 영상에 담겼던 춤을 부탁했다.
크리스티안은 이에 흔쾌히 응하며 스튜디오 중간으로 나가 멋진 춤사위를 보였다.
MC전현무는 "크리스티안이 잘 추는거냐, 아니면 멕시코에서는 다 이정도는 추는거냐"고 물었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는 춤을 잘 춰야 남자"라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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