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 못 알아봐 "까치독사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변요한 못 알아봐 "까치독사야!"

입력
2015.10.19 22:27
0 0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다.

19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땅새의 뒤를 밟다 우연찮게 동굴을 발견하게 된 이방원(유아인)은 그곳에서 신흥국가를 일으키려는 세력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길태미(박혁권)이 백윤과 호위무사의 살해현장에서 유생들과 나누는 대화를 엿듣던 이방원은 까치독사가 용의선상에 올랐다는 것을 알아챘다.

항간의 소문으로 나도는 까치독사의 정체에 이방원은 직감적으로 그가 정도전(김명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임을 알아차렸다.

이에 조영규(민성욱)과 장터로 향한 이방원은 마당놀이를 하고 있는 땅새(변요한)와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어릴적 땅새라는 것을 알리 없는 이방원과 조영규는 이에 다가가 까치독사의 정체를 묻는다.

얼굴에 분장을 하고 있던 땅새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으며 "그저 흘러들은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방원은 땅새의 정체를 모른 채 "그가 까치독사"라며 뒤돌아섰다.

분장을 지운 땅새는 멀어지는 이방원의 뒷모습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