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셰프들은 무려 9주만의 여성 게스트 출연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 공개에 이어 이날 방송에는 EXID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하니는 귀엽고 발랄한 외모와 달리 무딘 입맛과 정리가 안된 냉장고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서 먹다 남긴 배달음식이 발견되자 하니는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하니는 덧붙여 "먹고 그냥 내버려두면 초파리가 생기다보니 음식이 남으면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넣어놓으면 잊어버리게 된다"고 당부했다.
하니는 이연복 셰프의 당부에 동의하며 "맞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요청에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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