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려원이 화제다.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이동욱과 려원이 참석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정려원은 이에 앞선 6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마지막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정려원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 박선호 커플이 박두식에게 소개해준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한사코 소개팅을 거절하던 박두식은 려원이 등장하자 "둘이 나가서 얘기 좀 하겠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풍선껌' 홍보를 위해서 려원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
한편 '풍선껌'은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풍선껌'에서 려원은 오랜 친구이자 한방병원 의사인 박리환(이동욱)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달달한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